14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자면서 온~방을 굴러다니면서 이리쿵 저리쿵 박고
수면교육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
자다가 일어나서 눈감고 울고 벽에 부딫히고
고민끝에 캥거루루 쿠션 구매했어요
한쪽은 175 한쪽은 145 예요
원래 난방텐트를 해놓고 두개만 사용한 것인데
텐트를 빼버렸더니 2개가 더 필요하게 되었어요
버클로 되어있어서 쿠션끼리도 끼울 수 있어요
쿠션당 버클에 긴~끈이 있어서 길이 조절해서 고정할 수 있는데
저는 사용하지 않아서 빼버리고
쿠션끼리 연결했어요
쿠션자체로도 고정되고
쿠션끼리도 연결~고정되니
활용하기가 너무좋은 것 같아요~
아기키우는 집은 꼭 필요한 쿠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