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몇일 사용했을때는 효과를 보지 못했어서 그때 효과를 못 봤다고 글을 썼었어요 ;; 아기가 모로반사는 심한편이라 계속 깨는데 마이쿨쿨 이런종류는 태열이 올라와서 못쓰고 스와들업 이런 종류는 아이의 손가락을 너무 가둬놓는거 같아서 쓰면서도 걱정 되어서 다시 캥거루루를 꺼내서 사용했는데 태열도 안 올라오고 스와들업 이런것처럼 몸이 가둬지지 않으니 엄마입장에서 안심도 되고 모로반사도 어느정도 잡아줘서 아기 숙면에 도움이 되었어요! 가격도 이정도면 다른 모로반사 잡아 주는 것에 비해 너무 착합니다! 107일. 몸무게 7.3키로인 오늘 오랜만에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 해줬더니 깨지 않고 잘자고 있어요! 첨에 효과 없다 생각 했던게 잘때 처음에는 차렷자세 이지만 나중에 역도 하는 듯한 자세로 되어서 초반에 좀 깨고 아기가 싫어하는 하는 면이 있었는데 금방 그 정도의 움직임은 깨지 않고 자세도 익숙해져서 잘 자게 되어라고요! 번창하세요^^alpha_review